달 팬던트 !! 다른 타 제품들 디자인 납작하거나 크거나 조금씩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거는 제가 딱 원하는 팬던트 크기에 !! 체인은 2푼이랑 3푼으로 원하는 함량대로 해도될거같아요 ~ 앞뒤가 오동통 입체적이라 , 앞뒤 구분 없고
일주일 넘게 착용한 결과 , 반지 다이아 등등 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걸리적 거리는 그런거 전혀 없이 착용한지도 잘 모를정도로 .. 편하고 걸리적 거림 전혀 없어요 !! 작은 팬던트 질리지않게 데일리로 착용하시기에 100점인거같아요 . 한번 물건에 애정을 가지면 아주 오랫동안 아끼고 매일 보고 사랑을 주는 성격인데 ^^; 매일매일 거울 보면서 웃게되고 흔하게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그것마저도 너무 좋으고 헐리우드 여자배우들이 코디한 금목걸이 미니팬던트들 자료 많이 보면서 느낌도 비슷하면서 스타일리쉬한걸로 정말 잘 고른거같아요 ! 금색 농도차이 크게 안예민하시면 14k가 좋은거같구요 . 조금 더 노란금빛을 띤 색깔이 좋으면 18k로 꼭 !! 제가 저렴한 맛에 2만원 애낀다고 14k했는데 생각보다 연해서 18k할껄 살짝 아쉬웠거든요 . 근데 막상 체인에 끼고 반지 팔찌처럼 보이는게 아니고 거울을 봐야 보이는거라서 색깔 구분은 목걸이 빼고 밝은곳에서 예리하게 보지않은이상 괜찮을거같아요 .초승달 달팬던트가 질릴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,, 기회봐서 다른 팬던트도 꼭 구매의사 있어요 ~~ 지금은 작은 팬던트니까 여리하고 여성스럽게 2푼3푼 줄에 했는데 ~ 이담에 여유가 더 생기면 코인펜던트 정도에 5푼,7푼도 도전할께요 !!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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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올브리에
작성일 20.03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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